기업의 DT 추진현황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141명의 HRDer가 말합니다. '우리 회사'의 DT는 어디까지 왔을까요?
*DT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앞글자를 딴 약자로서 DX로 불리기도 합니다. 기술혁신으로 인해 디지털 기반의 업무방식이 크게 요구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더욱 가속화 되었습니다. 기업의 생존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요건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25~26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서 코멘토는 참여자 분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DT 추진현황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100분이 넘는 현직 HR 담당자 분들께서 응답에 참여해주셨으며, 해당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전체적으로 기업의 DT 추진에 대한 관심 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전체 141명의 응답자 중, 약 42%가 우리 기업의 DT 관심수준을 ‘보통’으로 평가해주셨습니다. 흥미롭게도, ‘전혀 관심이 없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8%에 불과한 반면, “매우 관심이 높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18.4%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임직원들의 디지털 스킬/툴 활용 역량은 다소 미흡한 편입니다.
자사 임직원들의 디지털 스킬 활용 수준에 대한 평균 점수는 3.1점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DT에 대한 사내의 낮은 관심도와 함께 실제 임직원들의 디지털 스킬/툴 활용역량도 낮게 나타나 기업의 DT 추진의 어려움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자 대상의 스킬/툴 활용 교육이 가장 필요합니다.
응답자의 57%는 실무자 대상의 스킬/툴 활용 교육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해주셨습니다. 반면, 가장 기초적인 교육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상대적으로 낮게(25%) 나타났는데요. 기업들의 DT 추진 단계가 아주 기초적인 수준은 지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코멘토는 기업의 실패 없는 DT를 위해, 성과가 확실한 ‘실습 중심’의 기업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코멘토의 교육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과 함께, 제품 소개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