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채용부터 리텐션까지, 코멘토 익스턴십 취업 성공 후기 ②

직무에 대한 ‘확신’을 갖고 취업에 성공해 설레이는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인재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채용부터 리텐션까지, 코멘토 익스턴십 취업 성공 후기 ②

많은 기업들이 신입 사원 채용 시 지원자의 ‘직무 경험’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여기면서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서류와 면접 평가만으로는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을 정확하게 검증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서류상의 직무 경험 뿐만 아니라, 내가 실제로 얼마나 이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업무 역량’을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와는 다른 커리어 가치관을 가진 MZ세대는 직접 경험을 통해 직무 적합성을 스스로 판단합니다. 하나의 예로, 지금까지 약 33,600명의 취업준비생이 코멘토 직무부트캠프를 통해 원하는 직무를 사전에 경험하고, 본인의 취업 방향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직무부트캠프에 채용을 결합한 모델로 설계된 코멘토 익스턴십은 지원자들이 직무와 기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사전에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익스턴십을 통해 입사한 MZ세대 신입사원은 조직 적응력이 높아져 자연스럽게 ‘조용한 퇴사’ 시대에도 굴하지 않는 리텐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무에 대한 ‘관심’으로 코멘토 익스턴십에 참여해 최종적으로는 ‘확신’을 갖고 취업에 성공해 설레는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두 분을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코사원 : 안녕하세요, 저는 코멘토 익스턴십을 통해 원하는 직무로 취업에 성공한 코사원입니다.

매트 : 안녕하세요! 저는 익스턴십을 통해 ‘코멘토’에 합류하게 된 매트입니다. 코멘토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멘토에 입사한 독특한 이력을 갖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두 분은 익스턴십을 어떻게 처음 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코사원 : 혼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산업과 회사의 직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었고, 실무자의 조언을 듣고싶어 코멘토 직무부트캠프를 수료했습니다. 이후 코멘토 커뮤니티를 계속해서 이용했는데, 이를 통해 익스턴십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매트 : 저는 코멘토에 다니고 있는 지인이 추천을 해줬어요. 사실 동종업계에서 다른 직무로 일을 하던 중이었는데, 코멘토에서 익스턴십으로 채용을 한다고 해서 참여를 하게 됐죠.

익스턴십에 참여하기 전, 다른 회사에서 경험했던 채용 전형은 어떠셨나요?

코사원 : 제가 지원했었던 대부분의 회사들은 일반적인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진행하는 곳들이었습니다. 정량적인 지표 위주의 평가이기 때문에 관련 경험을 기반으로 직무 이해도가 높다는 것을 어필하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형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매트 : 저 또한 비슷한데요. 일반적인 서류평가나 면접 평가를 통해서는 정성적인 것들을 보여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늘 면접이 끝나고 나오면 나를 잘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성적인 부분들은 수치나 양으로 증명할 수 없었으니까요.

기존 채용 전형에 아쉬움이 있으셨군요. 그렇다면 익스턴십에서는 어떤 점을 보여주고 싶으셨나요?

코사원 : 익스턴십 과정과 제가 제출한 과제를 통해서 내가 이 직무와 회사, 그리고 실무자와의 협업, 의사소통, 가치관 등의 측면에서 적합한지 등 정성적인 부분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했어요. 사실 일반적인 서류나 면접 평가에서는 이걸 다 봐주시기엔 한계가 있지만, 익스턴십은 다르니까요.

매트 : 제가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지, 한마디로 ‘일머리’와 같이 서류와 면접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일을 하면서 보여줄 수 있는 부분들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지만, 익스턴십은 라이브세션을 듣고 과제까지 수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은 리소스가 필요한데요. 이에 대한 부담은 없으셨나요?

코사원 : 다른 회사에도 입사지원을 하면서 병행해야 하다보니 조금은 부담이되기도 했지만, 각각에 충분한 리소스를 나누어 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익스턴십이 끝나고 나서 최종적으로 채용이 되지 않더라도, 내공이 있는 현직자로부터 업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다 보니 오히려 다른 채용 과정에 비해 부담이 적었습니다.

매트 : 물론 고민이 되긴 했어요. 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고,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과정인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어요. 하지만 서류/면접 전형과는 달리, 익스턴십은 떨어지더라도 적어도 저에게 필요했던 직무경험을 얻어갈 수 있고,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까 훨씬 더 가치있고, 남는 게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았어요.

배우고자 하는 열정적인 태도 덕분이었을까요? 결과적으로 두 분은 익스턴십 과정 종료 후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에 성공하셨는데요. 혹시, 입사 전에 회사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계셨나요?

코사원 :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관련 분야의 탑티어급인 대기업들에 대해서만 듣게 되고, 또 그에 맞춰 준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하기도 하고, 사실 더 찾아보기가 귀찮기도 하구요. (웃음) 때문에 제가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범위도 사실 편협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관련 분야에서는 규모가 큰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이름을 들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익스턴십 과정 중 리드멘토님께서 회사와 직무에 대해서 충분한 소개와 설명을 해주셨고, 라이브 세션과 과제 내용을 통해 회사를 알게 될수록 점점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 회사가 관련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고, 복지에 관해서도 직원들을 생각하는 회사임을 알게 되어 매력을 느꼈습니다. 알아볼수록 ‘전혀 몰랐던 회사’에서 ‘호감가는 회사’로 인식이 변하게 되더라구요.

매트 :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순히 비슷한 회사로만 알고 있었어요. 저는 코멘토의 직원을 채용하는 익스턴십에 참여했던 거라 지원자들이 코멘토에 대해서는 모두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어필은 크게 안 하셨던 것 같아요. 다만 직무에 대한 설명을 정말 많이 해주셨고,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진짜 실무’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어요. 제가 익스턴십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시고,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이 포지션에서 해야할 역할 등에 대해서 많이 얘기해주셨어요.

그렇다면, 익스턴십에서 수행했던 과제들과 입사 후의 업무는 실제로 유사한가요?

코사원 : 현재 실무에서 하고 있는 일과 완전히 똑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업무를 이해하고 수행하는데 있어 다양한 측면을 고려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매트 : 저는 정말 비슷한 것 같아요. 제품 리뷰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기획하는 등 품질관리를 위한 과제가 많았는데, 익스턴십 과제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케이스 중에서도 특히 까다로운 것들을 골라서 내주셨던 것 같아요. 익스턴십을 통해 처음부터 강하게 키워주신거 아닐까요? (웃음)

익스턴십 당시의 리드멘토와 지금 함께 일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사수가 된 리드멘토는 어떤가요?

코사원 : 지금도 스스럼없이 궁금한 점과 모르는 점에 대해서 여쭤보고 있어요. 입사 이후에도 수직적인 직급 체계에서의 한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여전히 멘토-멘티 관계처럼 대화가 오간다는 것이 특별한 점 같습니다.

매트 : 저도 마찬가지예요. 입사 이후에도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세요. 첫 출근날부터 이미 내적 친밀감이 쌓여있어서 조금 더 편했어요.

위에서 말씀해주셨던 모든 걸 종합해봤을 때 익스턴십에 참여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코사원 : 취업 준비를 하면서 제일 막연했던 부분이 내가 지원하는 회사의 직무에 대해서 사전적인 정의나 여러 채용포털을 통한 표면적이고 한정적인 정보만 알 수 있던 점입니다. 하지만 익스턴십을 통해서는 실무자가 현장에서 어떤 모습인지, 어떤 일을 배우고, 어떤 일을 하는지, 특히나 업무를 하며 어려운 점과 이 직무에 대한 앞으로의 커리어 진출 방향까지 조언을 받을 수 있었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간접 경험으로나마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익스턴십 과정을 통해 회사가 저의 정량적인 부분과 정성적인 부분을 모두 봐준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매트 : 제가 막연히 생각하던 직무와 실제 그 직무의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었고, 이 직무가 나와 맞을지 고민하고 커리어를 결정하는데에 도움이 됐습니다. 입사하고 난 이후에 회사나 직무가 나와 안맞거나 생각한 것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사실 굉장히 난감한데, 직접 경험해보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제는 현업이 되셨잖아요. 나중에 리드멘토로서 익스턴십에 참여하게 되신다면, 어떤 부분을 중점에 두고 진행하고 싶으신가요?

코사원 : 아무래도 익스턴십의 진행 기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직무에 대해 디테일한 측면을 세세하게 알려주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멘티분들에게는 우선 직무와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 회사에서의 커리어 성장을 위해 어떤 자세와 태도로 일을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익스턴십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매트 : 직무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설명을 해주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직무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터라, 누구든지 직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입사한다면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회사 생활이 많이 힘들 거라는 걸 느꼈거든요. 구직을 하는 입장에서는 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그 직무에 대한 표면적인 겉모습만 생각하지 않도록, 부수적인 업무까지 모두 포함해 어떤 일을 하는지 확실하게 알려주고 싶어요.


코멘토 익스턴십은 일방향적 채용 전형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기업이 실무역량을 검증하고,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지원자로 하여금 직접 경험해보고,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하게 하여 입사 후 남다른 만족감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게 하죠. 이처럼 코멘토 익스턴십은 채용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거듭되는 채용 실패로 인해 고민하고 계셨다면,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인재가 필요하다면, 코멘토 익스턴십을 통해 채용해보세요!